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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칼슘 알고 먹나요?

감사한 하루 2016. 3. 3. 11:32

칼슘 알고 먹나요? 사람 잡는 각종 미네랄들...

인체에 필요한 81가지 미네랄 중 하나인 칼슘을 먹으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에 걸리게 된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일테지만 이같이 생긴 골다공증을 완치시킬 수 있는 길이 바로 인체 흡수가 좋은 칼슘을 먹는 일일 것이다.

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미네랄제들이 수 천가지가 넘고 종합미네랄제(복합미네랄)만도 수천가지가 넘는다.
또 칼슘제(Ca)나 철분(Fe)제를 비롯하여 아연(Zn), 마그네슘 등 등의 단일 미네랄제는 수 만가지도 넘는다.

우리는 이러한 미네랄들은 다 같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칼슘이란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면 뼈가 약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고 골다공증도 단기간 내에 쾌유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인 중 2천8백만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나노 칼슘을 비롯하여 각종 칼슘제들을 먹고 있지만 골다공증이 전혀 쾌유되지 않고 있다.
이들 중 여성의 40%, 남성의 13%가 일생 동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까지 경험하기도 한다.

왜 이럴까?
그것도 현대의학과 과학이 세계에서 가장 잘 발달한 미국에서 각종 칼슘제를 먹는데도 골다공증이 치유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현대 의, 과학기술로도 아직 인체에 잘 흡수되는 칼슘을 개발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자, 그럼 인체를 구성하는 81가지 미네랄 중 칼슘(Ca)이라는 미네랄 단 한가지에 대하여서만 간략히 알아보자.

누구나 모두 잘 알고 있는 칼슘(Ca)은 그 종류만도 수 십 가지로, 이같은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하 칼슘의 종류를 살펴보면,

질산칼슘 : 수용성, 탄산칼슘을 질산과 반응시켜 제조. 액상석회 비료에 많이 사용되며 일본식표기는 초산칼슘이라고함.

염화칼슘 : 수용성, 탄산칼슘을 염산과 반응하여 제조하거나, 소다회 생산시 부산물로 생산됨/ 제설용, 두부제조용에 이용.

탄산칼슘 : 물에 난용성, 석회석(방해석),

난각칼슘(계란껍질), 패각칼슘(굴, 조개껍질), 해조칼슘(불가사리, 산호), 진주칼슘(진주)등의 형태.
황산칼슘 : 물에 난용성, 석고라고 하며, 석탄, 중유, 등유를 사용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과 탄산칼슘을 반응시켜 부산물로 제조, 유산칼슘이라고도 함.

인산칼슘 : 일인산 칼슘은 물에 0.18% 정도 녹으며, 이인산 칼슘, 삼인산 칼슘은 인회석이라 하며, 탄산칼슘과 인산을 반응시켜 제조.

수산화칼슘 : 물에 0.18%, 산화칼슘에 물을 반응시켜 만들고, 용해도가 작고, 강알카리성.

젖산칼슘 : 수용성, 탄산칼슘을 젖산과 반응시켜 제조. 요구르트, 김치, 우유에도 사용됩니다. 식품첨가물로 사용.

구연산칼슘 : 수용성, 탄산칼슘과 구연산을 반응시켜 제조. 기능성음료, 된장에 많이 있씀. 식품첨가물로 사용.

글루콘산칼슘 : 수용성, 글루콘산과 반응시켜 제조. 생체에 빠르게 흡수되며 식품첨가물로 사용.
( 체내에는 흡수가 빠르나 가격이 너무 비싸 사용을 꺼려합니다.)

초산칼슘 : 수용성, 아세트산(초산)과 반응하여 제조. 액상석회로 개발이 가능하나 보관방법에 단점이 있씀.

기타칼슘 : 중탄산 칼슘, 제일인산 칼슘, 아질산 칼슘, 초태산 칼슘, 유청 칼슘, 밀크 칼슘, 펜토텐산 칼슘, 펩타이드 칼슘, 키토산 칼슘 등 칼슘을 다른 것과 반응시켜 만들어 내면되기에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유기 칼슘과 무기 칼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칼슘만도 수 많은 종류가 있는데,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어떤 칼슘이 효과적인지
어떤 칼슘이 발암물질이 되고 독이 되는 칼슘인지 를
제대로 알고 만든 칼슘이나 미네랄만이 질병을 치유시킬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중요한 사실은 미네랄이든 칼슘이든 몸에 충분히 흡수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큰 효용이 없다는 사실이다.

세계 최고의 의학과 과학기술로 만든 미국의 칼슘제로도 골다공증을 쾌유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직은 제대로 된 칼슘이란 미네랄 하나 만들 수 없는 현대의학이고 현대과학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더구나 칼슘이라는 단 한가지의 미네랄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81가지나 되는 각종 미네랄들을 제대로 만든다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수없겠다..

그런데도 시중에는 복합 미네랄제를 비롯하여 칼슘(Ca)제나 아연(Zn)제 등을 팔고 있다.

더 더욱 기가 막히는 사실은 소금을 정제하고 나면 각종 미네랄이 대량으로 나오는데 이 폐기물 즉 쓰레기로 버리는 미네랄들을 별도로 분리해서 병자들에게 판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미네랄들도 먹으면 일부는 흡수되어 질병치유에 효과가 있지만 이런 미네랄들은 동맥에 흡착되어 종국에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또 혈액 속의 지방 등과 결합하여 혈관에 침착되어 고혈압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간을 경화시켜 간경화라는 질병을 만들고 담석, 결석, 요로결석 등 등을 만든다.

이런 미네랄들을 먹는다고 해서 당장 이런 병들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값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사 먹고 있는데 삼가하여야 할 일이다.

텍사스 대학 사우스 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골다공증을 막는데 더 효과적인 칼슘을 찾아 내기 위해 탄산염 칼슘과 구연산염 칼슘의 흡수력을 비교하는 연구 실험을 했다.

연구 실험 방법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의 양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대신,
한번 칼슘제를 먹은 후 6시간 동안 혈액 내에서 칼슘 농도가 증가하는 피크를 측정하는
고전적인 약물 측정법인 동역학적 측정 기술(pharmacokinetic techniques)을 사용했다.

이러한 칼슘이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osteoporosis)을 방지하는데 탄산염 칼슘(carbonate calcium )보다 구연산염 칼슘 (citrate calcium)이 더 잘 흡수된다는 텍사스 대학 사우스 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Howard Heller 박사는 11월 자 Clinical Pharmacology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팔 수 있는 칼슘제인 시트라 칼슘(Citracal Calcium = 구연산염 칼슘)과 오스칼(Os-Cal = 탄산 염칼슘)의 흡수도를 비교 발표했다.

먼저, khashayar Sakhaeer 교수팀은 각각의 칼슘제에 들어있는 칼슘 양이 아니라 흡수되는 칼슘의 양을 비교하는 실험 결과를 American Joumal of Therapeutics에 발표했으며,

그리고, American Joumal of Therapeutics에 발표한 세번째 논문에서는
조기 폐경기 여성의 뼈를 보호하는데 구연산염 칼슘과 위약(placebo)의 효과를 비교했다.
이 세 가지 연구결과,
모두 구연산염 칼슘이 훨씬 더 효과가 좋았다.

미네랄에 관한 한 전 세계의 기술 수준이 이 정도에 불과하지만 위장이나 소화기관이 아닌 피부로 까지도 대량 흡수되는 유기 미네랄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국내 모기업에서 개발되어 시판 중에 있기도 하다.

이같은 연유로 약국이나 시중에서 파는 각종 미네랄 제품들을 사 드시는 것에 대하여 한번쯤은 되짚어보고 심사숙고하시는게 좋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심산(深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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