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크랩] 자연문화, 배달역사, 홍익인간

감사한 하루 2012. 8. 6. 14:33

이카페 주제가 자연문화, 배달역사, 홍익인간이다. 여태껏 이를 눈여겨 봐 왔지만 이에는 상당한 신념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고구려(백제, 신라, 가야)-고려-조선-상해임시정부-대한민국으로 국통이 연면히 이어져 왔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이 오랜 시간을 주변의 강대국들속에서 참으로 강인하게 견디어 온 우리의 핏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만든다. 또한 이 국통이 이질적인 사상으로 가득찬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정통성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에서 이 국통을 부흥하여 민족을 하나로 다시금 만드는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오랜 역사동안에 우리민족은 다른 문화를 많이 도입하였다.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 또 북측에서는 공산주의의 문화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래문화의 도입은 결국은  지배층의 정권의 도구화가 되었고 종국에는 부패타락의 모습을 보여 왕조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불교의 타락은 고려를 무너뜨렸고 유교의 타락은 조선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지금의 북한 주민들 거의 절대다수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기독교의 물질추구의 세속화는 우리나라에 정의를 메말라 가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이러한 외래문화의 도입은 어떤 특정한 패턴을 보이는데 그것은 지도층의 정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 하였으나 이것이 결국은 그들의 정권을 무너뜨리는 원인 제공자 였던 것이다.

 

모든 사상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 불교든 유교든 좋은 취지를 잘살려 건전한 쪽으로 나아갔으면 했으나 종교나 주의를 정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어떤 유용의 목적으로 이용하려 들면 그렇게 될 수 없는 게 이들의 속성이다.

 

그렇다면 우리 배달민족의  정신은 무엇인가?  배달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 즉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며, 진리로서 세상의 이치를 세우며, 세상을 밝고 맑게 만들어간다는 정신은 어떤 종교적 사상보다 훌륭하다.

 

어떤 사람들은  배달국의 역사가 없다고 하나, 나는 환국 다음의 우리 역사로 배달국의 역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배달국의 건국이념에 이토록 훌륭한 것이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자연을 보호하고 살아가는 정신은 창조주의 섭리에 부합한다. 오늘날 지구문명의 폭발일보 직전의 위기는 인간들이 자연을 무참하게 파괴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이기주의 속성이 자기들의 삶의 근거이며 바탕인 자연까지도 무참하게 파괴 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행위인 동시에 악한 행위이기도 하다.

 

나는 삶을 살아오면서 인간의 악한 행위에는 구원이 가능하나 어리석은 행위는 좀처럼 구제받기 힘든다는 것을 느꼈다.

어리석은 행위는 그만큼 인간 행위 중에 최악의 행위이다. 물론 악한 행위가 거의 전적으로  어리석은 행위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 자연과 함께 해온 아메리카 인디언과 미국의 청교도 개척자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그들의  풍요의 땅에서 세세토록 자연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에 동물들의 이름을 갖다 붙이며, 자연과 함께 해 왔다.

그러던 어느날 기독교 문명의 백인들이 이주 해 옴에 따라서 자연과 함께 해온 아메리카 인디언의 문명은 종말을 맞게 되었다,  백인들은 그토록 많았던 아메리카 들소를 마구 죽이기 시작 했으며, 이러한 행위에 치를 떨고 저항하는 인디언 들마져 마구잡이로 학살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진정으로 기독교의 문명인이었다기 보다는 기독교 문명의 탈을 쓰고온 야만적인 침략자에 불과하였다,  이로써 지구 자연문명의 파괴는 가속화 되기 시작 된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를 보면서 어쨌든 세상은 힘이 모든 것을 우선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힘은 정의나 진리보다도 앞서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들이 수호하고져 하는 정의나 진리란 가치가 있으면 힘을 먼저 길러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세상어디든지 다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고 , 세상의 동향을 알아야 하며, 미래의 위기를 간파 해 내고 적이 될 위협적인 요소가 있는 상대편보다 힘의 우위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 배달민족 이념의 강력한  사도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문명이  왜 이토록 강성한 위세를 떨치는가?  이는 그들의 이념을 강하게 실천하고 세워나간 사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 그리고 마호멧과 그 지지자들의 열정이 그렇게 만들어 나간 것이다.

 

우리에게도 배달국의 건국이념을 실천 해 나갈 강력한 사도들이 태어나고 열정을 강화 해 나간다면 우리 민족을 하나로 만들어 나가고 세상에 새로운 빛을 던지게 되리라 믿는다.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빅토리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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