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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린 인테리어를 실현시켜주는 아이템

감사한 하루 2012. 7. 26. 13:54

'플랜터'는 단지 관상용 식물을 심어두는 제품에 불과하다? 이제 플랜터가 그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던 시대는 지났다. 요컨대 테크와 디자인을 덧입고서 공기청정기와 같은 가전제품과 파티션 같은 가구의 자리를 대신하며 일상 속에 더욱 깊이 파고들고 있다.

 

1 상판에 구멍을 낸 뒤, 아크릴 화분을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게 제작한 테이블. 880×450×320mm· 쿤디자인

2 식물 손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중앙에 가위가 내장되어 있다. 주방에 두고 식용 허브를 기르면 나만의 작은 키친 가든으로 변신! 플라스틱 소재로 물 받침대는 분리 가능하다. 22.86×20.32×17.14cm.·이노메싸

3 좁은 공간에 여러 개의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만든 아파트형 플랜터. 특히 물만 채워두면 자동으로 각 층의 화분에 물이 공급되어 매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5단 식물 아파트 300×330×1400mm.·나레스트

4 월 가든의 식물 공기청정기 버전. 버티컬 플랜터 뒤에 부착된 팬이 작동하면 공기 중의 먼지가 화분으로 흡입, 흙이 필터가 되어 유해 물질을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그린와이즈

5 상판을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눈 뒤, 각각의 칸에는 수납용 외에 잔디 같은 식물을 심거나 물고기를 키우는 어항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동 가능한 유리 상판을 올려두고, 책상으로 쓰고자 할 때는 상판을 옮겨서 사용한다. 자작나무와 아크릴 소재. 사이즈 주문 제작.비용 상담·낫씽디자인그룹

6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빛 에너지를 발산하는 LED 조명이 장착되어 실내에서 식물을 기를 때 유용한 테이블 스탠드 겸 화분. 30분 후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 취침 기능, 오랫동안 식물을 돌보지 못할 때 일정 시간 자동으로 점등과 소등이 반복되는 자동 기능 등 터치 버튼 하나로 조작되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플라스틱 소재 ·펌웨어뱅크

7 안드레아는 캡슐 안에 공기 정화 식물을 심고 기기를 작동시키면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공기청정기가 된다. 바로 안드레아가 오염 물질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와 수분을 배출하는 공기 정화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유니온스퀴즈

8 팩토리 플랜터 시리즈. 화분에 식물을 심듯 흙 대신 진주알 같은 보수재를 넣고 씨앗을 뿌리면 1~2주 후 비단실풀이 잔디처럼 돋아난다.팩토리 사이클340×50mm12만원, 팩토리 세트17×170×85mm 2개 & 340×170x85mm ·메타피스

9 원목 액자에 이끼를 깔고 그 위에 식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심은 액자형 수직 정원. 집 안에 액자 걸어두듯 간편한 데커레이션만으로도 그린 인테리어가 완성된다.·옥사나가든


 

기획_홍주희, 배효정, 김현명, 오지연 사진_백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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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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